정찬성 격투기 단체 ZFN, 생방송 일반인 폭행 선수 전격 계약 해지와 퇴출 전말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설립한 종합격투기 단체 ZFN(Zombie Fight Night)이 인터넷 생방송 중 일반인에게 격투 기술을 사용해 상해를 입힌 소속 선수와의 계약을 전격 해지했습니다.
공식 경기나 단체 훈련이 아닌 개인 방송 공간에서 발생한 중대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단체 측은 품위 유지 의무 위반을 이유로 단호한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이번 사건의 구체적인 경위와 법적 수사 상황, 그리고 ZFN 측이 발표한 공식 입장문의 핵심 내용을 정리해 드립니다.
인터넷 생방송 중 발생한 일반인 상해 사건의 경위
이번 사건은 격투기 선수 김중우가 개인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공간에서 벌어졌습니다.
방송을 시청하던 일반인 출연자가 오피스텔 현장을 직접 방문했고, 이후 방송 화면을 통해 격투 기술이 시전되는 장면이 송출되었습니다.
무차별 격투 기술 사용과 의식 소실
선수 김중우는 방송 도중 일반인 출연자에게 실전 격투 기술(목 조르기 기술)을 가해 의식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피해자는 기절한 뒤에도 즉각적인 보호 조치를 받지 못했으며, 이후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어 정밀 치료를 받았습니다.
병원 치료 과정에서 피해자 측은 신체 일부에 마비 증상이 발생했다고 전해지며 사태의 심각성이 대두되었습니다.
경찰의 상해 혐의 입건 및 수사 착수
관할 경찰서는 김중우를 상해 혐의로 즉각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함께 있던 방송 동석자들의 방조나 가담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격투기 프로 선수가 일반인을 상대로 무력을 행사한 행위는 중대 과실 및 상해죄가 엄격히 적용될 수 있어 사법 처리 수위에 이목이 쏠립니다.
정찬성 ZFN의 신속한 계약 해지 결정과 입장문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자 정찬성 대표가 이끄는 ZFN은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발 빠른 조치에 나섰습니다.
단체는 7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해당 선수와의 전속 계약 해지 및 완전 퇴출을 공식화했습니다.
계약서상 품위 유지 의무 위반 판정
ZFN 측은 입장문에서 “최근 논란이 된 소속 선수의 방송 중 행위가 ZFN 선수 계약서상 품위 유지 의무 규정을 명백히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격투기 파이터로서의 직업윤리를 훼손하고 일반 대중에게 위협을 가한 행위를 결코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입니다.
이로써 해당 선수는 향후 ZFN이 주최하는 모든 넘버링 대회와 공식 일정에서 완전히 배제되었습니다.
무관용 원칙 적용과 단체 이미지 쇄신
격투기 무대에서 활동하는 프로 선수의 폭력성은 단체의 존립과 종합격투기(MMA) 대중화에 치명적인 타격을 줍니다.
정찬성 대표는 ‘로드 투 UFC(Road to UFC)’ 진출 선수를 육성하고 한국 격투기 산업을 선도하겠다는 비전으로 ZFN을 창설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전격 퇴출 결정은 단체의 공공성과 신뢰도를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국내 종합격투기계의 선수 관리 과제와 향후 전망
이번 사태는 프로 격투기 단체의 선수 영입 기준과 사후 관리 시스템에 대한 중요한 물음표를 던졌습니다.
과거 이력을 떠나 프로 무대에 입성한 선수들에 대한 도덕적 가이드라인이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개인 방송 플랫폼과 프로 윤리의 충돌
최근 많은 격투기 선수들이 대중과의 소통과 인지도 확대를 위해 개인 인터넷 방송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극적인 콘텐츠 연출 과정에서 폭력성이 여과 없이 드러나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문제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단순 훈련 지원을 넘어 소속 파이터들의 미디어 활동에 대한 준법 및 윤리 교육이 필수로 자리 잡아야 합니다.
건강한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한 제도적 보완
격투기 기술은 일반인에게 치명적인 흉기가 될 수 있으므로 링 밖에서의 무단 사용에 대해 엄중한 처벌이 뒤따라야 합니다.
이번 사안을 계기로 국내 격투 단체 전반에 걸쳐 유사 사건 방지를 위한 표준 계약 규정과 징계 절차가 체계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ZFN을 비롯한 국내 격투기계가 신뢰를 회복하고 본연의 스포츠 정신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ZFN에서 계약 해지된 선수는 구체적으로 어떤 혐의를 받고 있나요?
A1. 해당 선수는 인터넷 생방송 중 일반인 출연자에게 격투 기술을 걸어 기절시키고 신체 마비 등의 상해를 입힌 혐의(상해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되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Q2. ZFN 공식 입장문에서 밝힌 계약 해지 사유는 무엇인가요?
A2. ZFN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해당 선수의 생방송 중 돌출 행위가 ‘선수 계약서상 품위 유지 의무’ 규정을 정면으로 위반했다고 판단하여 즉시 계약을 해지하고 퇴출했다고 밝혔습니다.
Q3. 정찬성이 운영하는 종합격투기 체육관(코리안좀비MMA)의 위치는 어디인가요?
A3. 정찬성 관장이 운영하는 코리안좀비MMA 본관 체육관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123(역삼동) 한양빌딩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